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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미나리 윤여정 수상소감에 감동

꼬앵이의 보은 2021. 4. 27. 21:52

아만다 사이프리드, 미나리 윤여정 수상소감에 감동

 

 

 

본명 : 아만다 미셸 사이프리드

(Amanda Michelle Seyfried)

출생 : 1985년 12월 3일

신장 : 160cm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에 2021년 4월 25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몸매가 강조되는

레드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를 유튜브를 통해 발표했는데요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수상을 하던 순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시상식에서

윤여정의 위트있고 겸손한 수상 소감에

감탄하는 모습이 클로즈업됐습니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미국 최대

영화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마리아 바칼로바('보랏2: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글렌 클로즈('힐빌리의 노래'),

올리비아 콜맨('더 파더'),

아만다 사이프리드('맹크')

 

4명을 제치고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여정은 함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미국 배우들을 언급하며

 

"나는 경쟁을 믿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계속 그녀의 작품을 지켜봐온

글렌 클로즈와 같은 대배우와 경쟁을 하겠나?

우리는 모두 다른 영화에서 다른 역할을 맡았는데

어떻게 경쟁할 수가 있는가,

우리는 각자의 영화에서 최고였다.

내가 운이 더 좋아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미국 분들이 한국 배우들에게 특히 환대를 해주시는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

 

겸손한 수상 소감을 전하자

두 여배우의 표정이 클로즈업 됐습니다.

 

 

 

 

또한 수상소감을 듣고 "I love her" 이라며 내뱉으며

박수를 치며 감탄했는데요

경쟁자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자세가 정말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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